1994년 에어프랑스 납치 사건에 대한 프랑스 영화로 당시 투입되었던 프랑스 대테러특공대 GIGN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.
예전에 해외토픽에서 뉴스로 본 기억이 있는 사건인데, 이 영화는 당시의 사건을 GIGN 대원의 증언을 토대로 제작했다고 합니다. 그래서 그런지 GIGN 대원의 시각으로 진행되는데 당시의 GIGN 복장과 무장에 대한 충실한 고증이 있는 듯 하군요... (아직 제대로 확인은 못했기에 확신은 못합니다.. 쿨럭...)
아래는 영화의 공식 트레일러와 추가영상인데 이게 영화의 핵심을 다 보여주고 있어요. 실제 영화가 거의 1시간 30분 가까이 되는데 두번째 영상을 보고 나면 이 영화의 중요 장면은 다 본 셈이니 나중에 영화를 보실 분들은 반드시 두번째 영상은 보지 말고 영화를 먼저 감상하시길 바랍니다.
[영화 공식 트레일러]
요즘의 시각에서 보면 장비와 돌입방식 등에서 차이가 있고, 아무래도 세련되지 못한 돌입 및 진압 방식이라 구식으로 보이지만, 1994년 당시에는 그래도 최상의 부대였습니다. 지금의 평가는 잘모르겠지만요...
독특한 것은 사용하는 주권총이 MR-73 이라는 357 매그넘탄을 사용하는 리볼버라는 것입니다.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은 못했는데 당시에도 MR-73을 사용하다가 탄을 다 쓰면 리로딩하는게 아니고 SIG-226을 꺼내서 쓰더군요... (이건 뭥미 ?)
357매그넘탄의 파워는 인정하지만 인질의 안전과 작전의 성공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 6발짜리 리볼버를 사용하는게 독특하네요.